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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일본헌병을 위한 유묵..."
게시물ID : history_24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값못하는놈
추천 : 2
조회수 : 11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09 23:42:27

방금 인터넷으로 다큐를 보다가 찾아낸  

 
 안중근 의사의 하나의 유묵.

 "위국헌신 군인본분"  

 그것은 안중근이 일본헌병을 위해 써준 유묵.. 





 
 뤼순감옥에 감금되었던 안중근 의사는

 일본의 헌병들과 형무소장의 마음을 움직였고

 안중근 의사에 대해 힘써 처형을 미루기위해 힘을 썻지만 안타깝게 실패하고 만다.

 그 일본 헌병들을 위해 쓴 유묵이 바로 

"위국헌신 군인본분"
 "군인은 군인의 본분을 다하면 된다..." 

우리는 안중근 의사가 처형당하기전 하얀소복을 입은것을 우리는 어머니가 보낸것으로 알고있으나 

이를 안타깝게 여긴 형무소장이 안중근의사가
 하얀소복을 입고싶다하여 그의 아내가 직접 소복을 
만들어 입힌거라는데 (진실여부는모름)




 아래는 위키 백과사전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은 안중근이 공판정을 왕래할 때 경호를 맡았던 일본헌병 치바 도시치 간수에게 써준 것으로 전한다. 치바는 안중근 의사가 처형된 뒤 자진하여 제대했는데, 그가 사망하자 안 의사의 유묵은 그의 부인과 조카딸 미후라에 의해 보관되었다가1980년 8월 23일 도쿄 국제한국연구원 최서면 원장을 통해 안중근의사숭모회에 기증되었다.  내용은 '나라를 위해 몸바침이 군인의 본분이다'라는 뜻이다. 여덟 글자를 한 줄에 쓴 것으로 낙관·장인은 앞의 것과 같고 다만 낙관 말미에 '삼가 올림'을 덧붙였을 뿐이다.  



일본인도 끌어 당긴 안중근 의사의 애국심. 

그는 진정한 영웅이 아니였을까...
출처 1995년 7월 일본 아사히 방영된
"놀라운 20세기"
 안중근 의사의 재조명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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