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누리'의 원어는 "새가 똥 누리'의 준말이다.
‘누리’ 박멸운동을 펼쳐야 한다.
이 나라에 올바른 역사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서울 중구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역사복원국민운동본부 송태경 상임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누리(=군비이주형 메뚜기떼)는 백성들이 피땀 흘려 지어놓은 농작물을 다 먹어치우는 백해무익한 해충으로, 만일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원내 다수당이 되면 대한민국 서민들의 삶을 다 파괴할 겁니다. 1% 입장에서는 새 세상이 열리겠지만, 99%는 누리에게 몽땅 잡아먹혀 대한민국이 폐허로 변할 겁니다. 한나라당이 근본적인 인적쇄신이나 정책변화도 없이 당명만 ‘새누리당’으로 바꾼 것은 국민을 기만하여 대한민국을 몽땅 먹어 치우겠다는 흉계로 봅니다.
또한 친일파 후손이 주도적으로 리드해나가는 '해충당'이 정권을 잡으면 이 나라는 또 다시 일제치하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일왕에게 ‘천황폐하만세’를 외치며 충성맹세를 한 박정희가 저지른 매국적인 한.일협정으로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은 아직도 그 보상은 커녕 명예조차 회복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일본정부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는 근거도 바로 친일매국노들이 저지른 한.일협정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혁명으로 백해무익한 해충들을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모두 박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