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카드 보니까 제작자 정신머리를 단번에 알 수 있음
'공주님이 어떻게 죽었는지 추억하세염!' 이라고 하듯 카드가 하나같이 어떻게 죽는지 깜찍하게 묘사해놨음.
프메 생각하고 구매하는 사람에게 제대로 빅엿먹이는 게임입니다요 허허허.
사실 그렇게 쇼킹한것도 아니고 충격적인것도 아니지만 말이죠....
라이브러리에 사람 두개골 까부수고 인육뜯는게 일상생활급인 게임이 한두개라야지 뭐....
p.s 아, 저 귀여운 너구리는 대체 뭔 게임이냐구요?
프로젝트 좀보이드요. 그 희망도 꿈도 없는 시궁창께임(....)
p.s 2 옆에 건물만 보이는 카드는 무슨 건설시물레이션이냐구요?
아아뇨. 꿈도 희망도 없는 세기말 필드에서 비참하게 뒤지는게 일상사인 네오 스케빈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