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한창 강의 받고 있던중
전화가 울려서 받아봤죠 누군가 했더니 택배 아져씨더군요
집에 아무도 없어서 전화했다고 해서 일단 옥상계단에 올려두라고 했죠
오늘 강의 분명 재미난 거였는대 그날따라 시간이 안가더군요 ㅎ
그리고 모든 강의가 끝나는 대망의 5시
평소엔 지하철 3정거장 거리라 그냥 걸어다녔는대 이날만큼은 지하철을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올라와 옥상계단쪽을 보니 똿하니 제이름이 써진 택배가 와있더라고요
프라모델 만들때부터 그랬지만 택배가 오면 꼭 이렇게 찍어놔야 할것같음
고무줄 제거!!!!
평소엔 칼로했지만 이번엔 서류봉투이므로 가위가 찬조출현해줍니다
오오오
거의다 짤랐다!!!!
두근두근
오오 예의 그 책이!!!!
읭? 사탕?(안의 사탕은 촬영이 끝난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변태마녀님 감사합니다 나눔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후후훗 ㅜㅠ
이상 나눔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후훗
아 촬영이 끝난뒤 서류봉지 버리려고 드는순간 사탕이 쏟아지더군요;;;
이렇게 많이 넣어주다니 ㄷㄷ 감사합니다
잘읽겠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