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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4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교아빠★
추천 : 9
조회수 : 20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5/31 09:15:00
별 스케쥴 없는 주말
늦잠 자는 아들
끌어 안은체 멍 때리는 순간
그냥 행복
.
.
.
.
마누라 왈: 좀 웃어 옆에서 보면 겁나 무서워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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