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사는 학업도 간호사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배우는것도 깊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간도 짧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편한 마음으로 들어가려는 사람이 많을것입니다.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간호사의 4년동안 배워야 할 모든 지식들을 검증하는 시험과
조무사에 10~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환자를 돌볼 준비가 되어있는 (조무사라고 무조건 마인드가 틀려먹었다고 하실분들은 제발 그냥 뒤로가기..)
생명에 관련이 직접적으로 되는 일에는 간호사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이 갖추어진
그런 제도가 된다면...
그래도 반대만 하시는건가요?
어느분께서 말씀하시길
병원가서 간호사랑 조무사한테 주사놔달라그럼 누구한테 놔달라할거냐고 물으시는분 계시던데...
그건 애초에 전제조건이 잘못된거같습니다..
지금 갓 국시통과하고 첫 입사한 간호사와
30년동안 병원에서 주사놓은 조무사에게 물어본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무조건 조무사는 하찮고 무능한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요점은 그게아니고 간호사가 될수 있는 기준을 아주 엄격하게 다스린다면
안될이유가 도대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