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찾았는데 구글에서도 안 나오네요..ㅠㅜㅠㅜㅠ
처음 봤던 때는 중학교 미술 교과서로 기억합니다. 2000년대 쯤 되겠네요.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만, 특징적인 것만 꼽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번화한 시골 전경이 배경이고 그 그림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죄다 모습이 모두 동일한,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젊은 여성입니다.
2. 나오는 인물이 다 동일해서 마치 실연당한 남자가 보는 세상을 그린 것 같았어요. 그래서 뇌리에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3. 위의 발그림에는 두 사람 정도 밖에 나오지 않지만 실제 회화에서는 꽤 많이 등장했던 거 같습니다. 대략 10명 넘게?
4. 벤치에 앉은 여성은 확실히 기억에 남습니다.
5. 배경은 18~19세기인것 같습니다. 확실한 건 21세기 작품은 아닙니다.
6. 《~~의 도시》 정도로 회화명을 기억하고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네요.
7. 유화인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네요. 붓터치가 세밀하고 섬세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할 수 있는 건 이 정도네요... 초현실주의라는 키워드로 구글 검색도 여러 번 했었는데 결국은 안 나오더라구요...
혹시 알고 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