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적우팬들 여러분

창법보다는 감정을 외치셨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걸 듣고 깨달은 바가 있어서 적우를 좋아하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조혜련노래와 조형기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ㅠ

위아더월드잖아요. 가수는 창법기계가 아닌 그것을 초월해 감동을 선사해주는 사람들이잖아요.

적우가 룸사롱 마담을 했건, 조혜련이 일본에서 매국질을했건, 조형기가 사체유기를 했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감동만 주면됐죠 ㅠㅠ

적우 명예졸업을 위해 우리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