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아주머니들 우루루 오심.
한 아주머니 자리보러 2층 올라오셨는데 공부하고있는 카페 손님들보고

  "어머 수다떨려고했는데 다들 학구열이 대단하시네"

그런데 밑에 있던 다른 아주머니 한분

"괜찮아 카페에서 공부하는 애들은 다 공부 못하는 애들이야^^ 잘하는 애들은 집에서 하지"

...

 나는 그림 그리고있던지라 큰 데미지를 안 받았지만, 주변 사람들을 전부 똥씹은 표정으로 만듦.

그리고 자리잡고 수다떨면서 평균 데시벨을 높혀주고있음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