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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원군은 경복궁 중건이라는 대사업을 강행하지 않을 수 없었을까요?
게시물ID : history_24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ogenes
추천 : 0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05 14:08:37
궁궐 짓는 게 취미라서?
대원군 까는 글 보니깐... 너무 피상적인 이해만 하는 거 같아서 말입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고종이 아빠의 정책을 모두 무로 돌리기는 했지만
 
이 경복궁 중건사업만은 계속 지속하죠.
 
단순한 견해 말고...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은 못 해 보시는지?
 
대원군은 바보도 아니고 허영심에 빠진 사람도 아닙니다.
 
만약 이걸로 깐다면
 
이하응을 졸지에 광해군과 동급으로 보신단 소린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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