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후닷컴은 “‘중찬팅’ 제작 계획은 3년 전부터 진행된 것"이라며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이 촉매가 돼 중국의 미식을 알리는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후난TV의 입장을 그대로 전했다.
‘윤식당’보다 ‘중찬팅’이 먼저 계획된 프로그램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윤식당’은 한식을 소개하고 ‘중찬팅’은 중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메뉴의 차이가 바로 표절이 아닌 이유라고도 전했다.
또한 “‘윤식당’의 '얼굴' 윤여정이 70대 후반의 노인이라면 ‘중찬팅’의 주인공들은 모두 젊은 것도 큰 차이점”이라고 궤변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