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르베르테르 입니다.
예전에 그로테스크 책갈피로 한번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 받았던 감사한 댓글들에 힘입어 다시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들고계신 짱돌은 주머니에 넣어주세요...부탁합니다.... :)
갑자기 훅 들어오는 꽃 하나!
꽃 둘.
꽃 셋!
그외 다수...
그중에 고르고 골라 모양을 잡아줍니다.
모양이 잡히면 한 번 지긋이......바라봐 줍니다.
그리고 고민합니다. (어.떤.색.을. 칠.할.까.요.알.아.맞.춰.보.세.요.딩.동.댕.동.척.척.척.척.척.척.박.사.님.!)
(척이 여섯번 나온 것은 기분 탓입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네....절 믿으세요!)
어머!.....뽀샤시하게 흰색이 당첨되었네요....어머 이뻐라~ (네...사실 색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햇빛에 찰칵!
찰칵!
찰칵!!
철컹!!!????
이것으로 꽃꽃이 교실을 마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_<
출처 |
꽃을 만들면 꽃이 될 줄 알았던 내 편협하고 어린 마음속 어딘가의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