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보고 엄청나게 놀랐습니다. 아무리 장영실의 유년시절 기록이 전무할 수 밖에 없다지만
당시의 지배계층의 부조리를 경험하여 나라를 떠날 생각까지 했던 사람으로 만들다니....... 게다가 미니시리즈도
아닌 장편사극을....
KBS가 MBC의 선덕여왕과 기황후가 부러웠나 보네요......두 드라마는 어떤 의미로 참 역사공부 많이 하게 되었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