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게시판에 물어야 하는 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산업 혁명 때도 그렇고, 요즘도 그렇지만
농민이 농부라는 직업을 버리고, 공장에서 일하게 되는 동기가 어떠한지 설명 해주실 수 있나요.
물론 수익이겠지만, 요즘은 낫지만, 과거 산업 혁명 때 보면
공장 노동자들의 평균 수명이 20대일 정도로 매우 짧은,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는데, 그러함을 감수해서라도 공장 수익이 더 높아서
농촌을 버리고 공장 가는 건가요.
요즘도 농부와 공장 노동자의 임금 차이는 꽤 크겠죠 (제가 현실성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