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좌파적인 시각에선 몽양도 비판할 수 있죠.
게시물ID : history_24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우물파기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2 18:25:07
1. 전범 오오카와 슈메이와 친구를 먹은 것
 
저처럼 아무리 돈이 궁하고 궁한 탐욕스러운 자본주의자라고 해도 저런 미치광이랑 손잡고 친해질 마음이 안드는군요.
돈을 싫어한다는 공산주의자들은 오죽할까요? 더구나 저런 전범은 저같아도 친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오오카와 슈메이는 흡사 지금으로 치면 디씨 역갤에서 활동하는 책사풍후와 급이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2. 왜정과 타협을 몇차례나 거절한 고하와 달리 단 한번의 타협으로 퉁친 것
 
공산주의자들은 당연히 왜정과 타협을 안하겠죠. 아니 그냥 왜정놈들 다 때려부수자 뭐 이런 것 아닌가요?
근데 한번의 타협이 좌파적인 시각에서 했던 것인가요?
 
 
박노자씨의 의견을 듣고 싶어지는군요.
강남스타일에 대해서 자본주의의 음모니 어쩌구 저쩌구 씨불락거렸던 박노자씨의 의견을 말이죠.
그리고 박노자씨 돈 가진거 한두푼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저같은 탐욕스러운 배금주의자이자 맘몬주의자라고 해도
강준만씨같은 사람이 김구를 비판하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