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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숨겨졌던 일왕 사진의 비밀[서프]
게시물ID : humorbest_247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
추천 : 58
조회수 : 358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9/28 13:24: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9/18 09:00:27
60년간 숨겨졌던 일왕 사진의 비밀
(서프라이즈 / ^^ / 2009-9-16 16:39)



60년간 숨겨졌던 일왕 사진의 비밀

(서프라이즈 / ^^ / 2009-09-16)



아주 오래 전에 미국에서 연수 받을 때 머리가 아프면 대학 도서관에
가서 이책저책 뒤져 보고 스트레스를 풀었었다.

지금은 폐간 되었으나 라이프라는 사진잡지는 볼 것이 아주 많았다.
흥미있게 본 부분은 이차세계 대전 시기의 것이었는데
전후 일본 국내 사정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었다.

전후 식량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일본의 사정이라던가 돌아온 제대병들의 심각한 실업문제 등 --- 정치 문제도 있어서 전범들의 스가모 형무소생활도 있었고 공산당의 거리 선동도 있었다.

처음에는 라이프도 승전국의 출판물로서 증오스러운 적국이었던 일본에 대해서 복수심이 다분한 기사나 사진들이 있었다.

세월이 갈수록 일본국민이 미국의 통치에 잘 적응해주고 민간이나
일본 문화와 적응하면서 라이프지의 그 감정이 엷어졌다.

그러나 전후 한달도 안 되었을 때 일본에 진주했던 맥아더 사령부를
찾아온 일왕 히로히토의 사진을 게재한 심리에는 전쟁시의
증오 심리와 복수심이 그대로 살아있었다.

아래 사진은 히로히토가 맥아더를 찾아왔을 때의 모습이다.
라이프는 전 페이지에 현인신으로 신비하게 모셔지던 일왕의
품위 잃은 모습을 담은 이 사진을 가득 실었다..

안짱 다리에 볼품없이 키 작은 일왕이 승전국의 
맥아더 장군의 당당한 거구와 같이 대비되어 서있는 사진이다 .

여기서 눈여겨볼 것이 있다 .
천황이 입을 바보같이 헤-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것 때문에 더욱 패전국 일왕의 모습이 초라해 보인다.

나중에 이 사진은 세계로 퍼져서 널리 알려졌지만 논란이 많아
입 부분은 전부 희미하게 처리해서 바보스러움을 없앴다.

지금 국내의 매스컴에 돌아다니는 이 유명한 사진의 일왕
입 부분은 전부 흐리게 지워져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라이프 지에 실린 오리지날 사진은 그 헤벌린 입 부분을
지우지 않아서 확실히 볼 수있다.

사진과 함께 라이프지는 볼품없는 일왕의 모습을 빈정대는
타이틀을 가차없이 같이 올렸었다.

과거 일본의 얼간이들이 망언을 하며 한국을 조롱했을 때마다
라이프지가 조롱했던 이 사진이 생각났었는데 다행히 구글
라이프 잡지 코너에서 찾아냈다.


이 사진을 더 확실히 보실 분은 클릭하시기 바란다. click! 

 

(cL) ^^



하다하다 이제.. 국가적 자존심을 제대로 말아 처먹다

 

[7.4.7 구라쟁이]가 첫 번째 말아X먹은 부분은..
경제다...취임 후 제대로 말아X먹음으로써...
자신이 씨부린 경제관련 공약들이
전부 '구라'라는 것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증명해 보였다.

두 번째로 말아X먹은 부분을 들라면..
국가의 도덕적 잣대다.
논문표절, 위장전입, 세금탈루, 병역면제로 칠갑을 두른 인물들로만
내각을 구성함으로써 국가의 도덕 잣대를 통째로 말아X드셨다.

세 번째로 말아쳐먹은 부분을 들라면..
인권이다. 국제 엠네스트의 권고도 한귀로 듣고 흘리며..
촛불들을 때려잡고.. 용산에서 때려잡고.. 평택에서 쌍용차를 때려잡았다.
쥐새끼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은 인권 후진국으로 전락해 버렸다.

쥐각카가 말아처먹은 부분을 나열하자니... 끝이 없다.
일일히 나열할 것 없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서 '말아X먹기' 업적을 이루었다고 보면된다.

그 중에서...
기어 나가기만 하면 국가적 자존심을 패대기치고 돌아다닌다.
부시의 카트를 몰아보는 성은에 감격하여
미국소를 낼름 수입하질 않나..
우즈벡 대통령 앞에서는 수행원은 어디다 팔아X먹었는지
남 얘기하고 있는데 수첩을 꺼내놓고 직접 끄적거리지 않나..
우크라이나 여자 수상의 뒷모습을 야릇한 눈빛으로
쳐다봄으로써... 국가적 자존심은 땅에 떨어지고 개망신을 자초했다.

그중에서 제일로 분통 터지는 것은..
일본을 상대로 벌어지는 일들이다.

독도문제에 있어 "기다려달라"고 떠들었던 부분은
시민단체가 '요미우리'를 상대로 소송을 내놓고 있으니 기다려보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본에 기어가서 "일본 올림픽 유치를 적극지원하겠다"고 정신 나간
소리를 지껄였던것도 차치하자....

쥐각카가 작년에 일본을 처음 방문했을 때...
일왕에게 대가리 숙여 절하는 꼬락서니를 보였다.
그리고 일정을 알리는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천황]이라는 표현이 등장했고..이에 대해 네티즌들이 지적하자
[일왕]이라고 바꾸느라 생지랄을 해댄바 있다..

그런데....오늘은 아주 대놓고 [천황]이라고 여러 차례 씨부려댔다고 한다.
아래가 관련기사 제목이다.

李대통령 "천황 방한, 韓·日 과거 종지부"(이데일리)

연합뉴스에 의하면
쥐각카께서는 한번도 아니고 여러 차례에 걸쳐
[천황]이라는 단어를 뇌깔였다고 한다.
청와대 대변인 김은혜까지 브리핑에서 [천황]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지껄였다는데...

호칭도 문제지만... 위 기사 제목을 다시 되새겨보자...
지까짓게 뭔데 [과거사 종지부]를 논하나..
일본은 아직 제대로 된 사과 한 번 한적 없는데...
오히려 독도와 역사문제 등을 가지고 뻔뻔한 작태를 벌이고 있는데...
쥐새끼 지가 뭔데 [종지부]를 찍니 마니 지껄여대는가..

여러 얘기할 것 없다.
지난 대선 때 수많은 네티즌들이
쥐새끼의 출생지 속이는 걸 걸고 넘어졌다.
그것은 단순한 [속임수] 이상의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그랬다...
역사문제, 독도문제에 대한 급격한 상황변화가
일어날 것을 예측했기 때문에 그랬다.

이제......
지난 대선전 네티즌들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오사카産 쥐새끼가
대놓고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단 말이다.

작년만해도 청와대 홈피에 올려진 [천황]이라는 표현을 지우느라
생지랄을 해대더니...이제 대놓고 지껄이고
대놓고 [천황]이라고 브리핑 해댄다.
오사카産 쥐새끼가 [천황]이라고 지껄여대고 초대하여 잔치를 벌인다 하니..
5천만 국민은 졸지에 [황국신민]이 되어버리는 X같은 상황이다.
자기 주변을 친일 쥐새끼 친위대인 '뉴라이트'로 도배질을 완료한 상황에서..
쥐새끼 스스로 '이제 그래도 된다'라고 판단한 탓이리라..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제일
자존심도 없고 역사의식도 없는 나라라는
타일틀도 하나 가지게 생겼다.

(cL) 개똥 푸는 삽




원문 보기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8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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