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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작성 기밀문서에서도 '위안부 강제동원 확인'
게시물ID : history_24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룡815
추천 : 5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30 16:26:05

  미국의회가 멍청해서 한국편만 들고싶어서 일본쪽 개소리는 무시하고 한국쪽 의견만 들어서 위안부 결의안을 추진한것은 아니죠

1945년 당시 연합군 최고사령관이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을 기록한 기밀문서는 

1992년 3월 기밀 등급이 해제됐고 2006년부터 미국 의회가 위안부 결의안을 추진할 때 의회에 제출돼 결의안 통과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814130604791

맥아더 작성 기밀문서에서도 '위안부 강제동원 확인'

SBS | 조지현 기자 | 입력 2013.08.14. 13:06

1945년 당시 연합군 최고사령관이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을 기록한 기밀문서를 작성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문서는 1992년 3월 기밀 등급이 해제됐고 2006년부터 미국 의회가 위안부 결의안을 추진할 때 의회에 제출돼 결의안 통과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맥아더 최고사령관 이름으로 1945년 11월 15일 연합군 총사령부가 작성한 이 문서는 '성적 노예'인 위안부를 동원하고 위안소를 운영하는 데에 일본군이 어떻게 개입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보고서는 또 "엄격한 규율하에서의 위안소 설치는 일본 주둔군이 일정 규모를 넘는 모든 지역에서 군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전쟁 포로 등의 진술을 인용해 한국 내에 있던 일본인 '사업가'들이 일본군 사령부의 제의를 받아 한국 여성들을 끌어들여 미얀마 등지로 데려갔고 이 과정에서 일본군의 허락을 받았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 한 전쟁 포로가 한국 여성 22명을 300엔에서 1천엔을 주고 사들여 일본군 사령부의 무료 탑승권을 받아 부산에서 승선시킨 뒤 일본군 주둔지로 데려갔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위안부들의 통행권과 의료 처방은 일본군이 제공했고 음식은 일본군 보급창의 지원으로 위안소 소유자들이 구입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생략)..........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81413060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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