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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골목길에서 여성분과 둘만 걸어가고 있으면 전.....
게시물ID : humorstory_276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기린그림★
추천 : 4
조회수 : 8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31 23:58:31
어머니 에게 전화를 걸어
애교를 부립니다.
지금 집에 가는중인데 맛난거 사갈까? 하면서
우리 동네 골목길이 정말 길고 어두워서 저도 억수로 무서움ㅇㅇ
여성분 혼자 지나가는데 뒤에서 섬머슴 걸어오면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해서 하고있는 작은 배려인데...
생각해보면 이 얼굴 이 덩치에 애교라니... 그게 더 무섭지 않았을까 지금은 잠시 반성을 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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