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090922n01239 -----------------------------------------------------------------------------------
등교하던 9살 어린 여아를 교회 앞에서 이 교회 다니냐고 물어보고 아니라고 하니깐
입 막고 들어서 교회 1층 화장실로 끌고 가 바지 벗기고 성행위를 강요함,
어린이가 못 한다고 하니까 때리고 목 조르고 변기에 어린이를 넣고...
그리고 성폭행함.
그 어린이는 7~8시간 수술을 받았는데,
'영구적 항문 소실 및 괄약근 파열(대장에서 항문까지가 없음)',
'영구적 회장루' 진단 받음.
항문과 생식기가 모두 파열되어 살이 헤지고 대장이 쏟아져 나와
소장 끝을 잘라서 배꼽 옆으로 뽑아내 직장, 대장 다 없고, 항문 떨어져 나가고,
생식기가 80% 밖에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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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者)? 인권? 재판?
이런거 다 인간에게나 해당되는 거 아닙니까?
성욕은 동물의 기본욕구이지요.
수컷에게도 있고, 암컷에게도 있고,
남자에게도 있고, 여자에게도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수컷과 암컷과 다른 이유는,
'이성'이 존재하기 때문이고,
그 이성이 사라진 남자 혹은 여자를,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참지 못했다'??? 참을 생각이 없었던 건 아닙니까?
단 한 순간의 충동적 행동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걸, 참을 수가 없었다?????
성폭행의 죄질에 버금가는 범죄가 무엇이 있을까요?
살인? 살인에는 이성이 존재하는 순간도 있고 존재하지 않는 순간도 있겠지만,
우선 인간에게 살의가 기본욕구가 아닌 이상,
성범죄는 살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범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범죄 피해자가 그 괴로운 기억, 죽고싶은 기억, 그 트라우마에서 해방되는 순간은...
피해를 입은 이후 몇년이 지나야 올까요?
10년?
20년?
죽어서야 옵니다.
아니, 죽은 이들에게 물어볼 수 없어서 그렇지...
죽어서도 오지 않는 순간일지 모릅니다.
피해자가 살아있다고 '나는 성폭행을 했을뿐, 살인을 하진 않았어'라고 말할 수 있나요?
한 사람의 인생을 죽여놓고서, 피해자의 육신이 살아 있다고
'나는 그 사람을 죽이진 않았어'라고 말하는 인간도 동물도 아닌 것들,
성범죄자에게 살인의 형량을 부가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미친 법,
피해자가 피의자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미친 사회...
외국에서도 성범죄자의 신분을 무작정 노출하진 않습니다.
그 범죄자의 가족들이 입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죠.
하지만 범죄자에게 충분한 형량을 내리죠, 100년이고 1000년이고.
보석금도 교도소 안에서의 모범적인 생활도 피해자의 인생을 값진 못할테니.
허나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위의 사건...
저 미친 생물에겐 어떤 미친 형량이 내려졌을지
지금까지의 전례를 생각하면, 천불이 끓어오릅니다.
(+형량도 나왔네요. 12년이랍니다. 12년도 너무 한다고 항소 한다고 합니다.
...내가 진짜 이런 말 입에 안 담는데.............왜 사니? 저 이불 좀 때리고 올게요.)
출처 : 엽혹진 팥소같은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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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더러운것이 한번의 쾌락을 위해 잔인한 폭력을 가하는동안
힘없이 당하고 있었을 아이...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요?
평생을 고통스러운 기억을 지니고, 불구의 몸으로 살아갈 그 아이와
그것을 평생 곁에서 지켜봐야 하는 부모..
눈물이나고 분노가 치밉니다.
저런것에게 인권이라는게 필요할까요?
12년형을 살고나와도 60대일텐데.. 나와서 또 그짓을 안한다는 보장이 있나요.
법이고 뭐고.. 정말 살인충동 일어나네요. 제3자의 입장에서 이런데 부모님의 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저 쓰레기 같은것이 음주상태에서 저지른 일인데 형량이 많다는 이유로 항소했다더군요.
발기발기 찢어 죽이고 싶습니다.
정말 인간에게 이렇게 극도의 분노감과 혐오감을 느껴본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저 인간이 오래살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평생 그아이가 당해야할 고통의 갑절로 고통을 겪으면서 비참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이새벽에 뒤늦게 기사를 읽고 영상을 접하면서 분노의 마음을 감출수없어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