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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47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we1324★
추천 : 74
조회수 : 3660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9/26 00:13:10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9/26 00:03:22
오늘 학교 끝나고 집에 갈때 였어요. 제가 좀 소심해요. 하지만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혹시 사귀게 되어서 마법사 못 될까봐 걱정됬어요. 하지만 이제는 성곡적으로 마법사가 될 수 있어요! 쳇...하지만 원망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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