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을 계획하며.
성공확율을 좀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고민하다보니. 40이 넘었네요...
나름대로의 계획을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짜보았습니다..
캐나다 현지에 사시는 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하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먼저 저의 조건입니다.
1. 4인가정의 40대가장입니다.(아이는 초등생)
2. 영어는 부부 모두 생활영어 수준이고.
3. 캐나다 경험은 오타와. 할리팩스. 토론토에서 2년입니다.
4. 직업은 부부가 모두 교사이고.
5. 학위 : 저는 학사 2개. 와이프 석사 (교육학)입니다.
6. 한국에서의 수입은 부부합산 연봉 1억조금 넘습니다.
7. 자산은 19억원 입니다.
계획
1. 10억은 지금가진 부동산을 유지.
2. 캐나다에 100만달러만 가지고간다.
3. 정착 6개월이내 50만달러이내 주택구입
4. 와이프가 대학에 다니며 자녀학비를 아낀다.
5. 저는 종류 구분없이 할수 있는 일을 찾는다.
6. 각종 현지커뮤니티활동을 활발히해서 인맥을 넓힌다.
7. 와이프 대학졸업전 인맥을 통해 제대로된직장을 구한다.
8. 월평균 생활비는 5000달러 예상.
9. 생활비중 3000달러는 한국에서 월세등으로 충당.
10. 캐나다 적응후. 투자형 부동산 구입후 수익구조를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전...
이런 계획인데....
넘 구체적이면 그만큼 빈틈이 많아진다고도 하던데....
현실성 있는 계획일까요?
나 한몸이면. 아무걱정없이 넘어가겠는데.
처자식의 인생까지 책임져야하는 결정이니....
고민만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