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작성하는거라 편하게 음슴체 ㄱㄱㅆ 컴터로 쓰면 웃기게 쓸자신있는데 패쓰 이이야기는 실화 95 재미를 위한 픽션과 과장 5 믿는건 님들 자유 저번주금욜날 친구와 불금을 위해 머리에 왁스를 흘려 주고 아빠꺼 레어템 꽃냄새나는 스킨로션도 곤지에 찍어 바른후 자신감있는 눈빛과 함께 집밖을 나가고있었음ㅋㅋㅋ 근데 울집이 원룸촌가라 좀 많이 으슥함 그런데다 근처에 놀이터가 있는데 그 곳은 그 근처 고등학생양아치들의 아지터였음ㅋㅋ 버스를타기위해선 그곳을 지나가는게 최단거리임 , 글구 나도 고삐리때 좀 놀아서 요즘 아치들은 뭐하고노나하고 일부로 그쪽으로 더 감ㅋㅋㅋㅋ 무튼 지나가는데 역시나 교복을 입고있는 남자 3 여자 2 있는거임 놀이터엔 조명? 뭐라하지? 아ㅋㅋㅋ 가로등이 있어서 난 그쪽이 잘보이지만 그쪽에선 내가 어두워서 잘안보임ㅋㅋ 그럼에도 날 야리길래 나도 지지않고 같이 야림ㅋㅋ 아니나다를까 게중 젤 어리버리하게 생긴 시키가 뭘야려 ? 하는거임 난 아무말없이 개네들있는 놀이터로 떠벅떠벅 걸어감 그랬더니 걔네 은근 당황 나 키 179에 덩치도 좀 있고 인상도 약간먹어줌ㅋㅋㅋㅋ 아 물론 여친은 업슴ㅋㅋㅋ 무튼 약간 쫀 기색이 있길래 이때다 치고들어가야겠다 하고 대사를 던진어리버리한시키한테 가서 낮은저음으로 나한테 한소리? 하고 학원액션물 김성모가 내뱉을 고곱대사를 뿌려줬다ㅋㅋ 역시 그 어리버리한시키 쫄아서 네? 이 지랄ㅋㅋㅋㅋㅋ 지가 김이병도 아니고 네? ㅋㅋㅋ 왜 아주 잘못들었슴다 까지 하지? 무튼 난약간의 헛웃음을 쳤다 그랬더니 그중 짱인듯한 한놈이 근데 몇살이세요? 하고 묻길래 나이는 왜물어? 하니까 갑자기 그새끼가 지 친구들 보더니 시바 그냥 까자 그러더니 나한테 선빵 침 그렇게 해서 3:1 앞으로 10년간 전설이 될 효자동신시가지 놀이터 싸움이 시작됨공중 제비차기 , 3미터날아서 12회전내려찍기, 3회전덤블링후 얍소리와함께 상대입벌려 벌레 먹이기등등 많은 기술을 쓴 덕분에 고삐리 세명을 제압했다ㅋㅋㅋㅋ 그랬더니 옆에 있던 여자고삐리2명은 나한테 반하게 됐다ㅋㅋㅋㅋ......는 개뿔 조낸 다구리맞고쪽팔려서 친구한테 야 나 오늘 못나가겠다하고 몸에 파스붙이고 치킨 시켜먹고 싱글벙글 하면서 티비본건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