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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ow_24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왕으왕★
추천 : 1
조회수 : 19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15 22:06:26
옛날에 레벨업 도중에 달라란에서 중앙 동상?에 기록되어 있었던
얼왕 에필로그 동영상을 굉장히 감명깊게봤었는데..
거기서 티리온이 리치왕 투구를 줍고 고민하니까
볼바르가 뜬금 왕좌에 앉은채로 아니되오 티리온경!
이런 위엄있는모습으로 등장 하더군요
투구 쓰고 하는 말이나.. 그런것도 디게 멋있었는데
얼마전에 친구랑 드디어 말로만 듣던 리치킹을 잡으러 얼왕으 갔는데
전 뭐 볼바르가 리치킹 싸우는동안 어디 다른데 있다가 싸움이 끝나고 도착해서 위엄있게 프로즌쓰론에 앉은채 등장하는건줄알았는데
무슨 싸우기도 전부터 굉장히 애매한 자세로 프로즌쓰론 위에 매달려있네요?ㅋㅋㅋㅋ
거기 그런 자세로 매달려있다가 아서스가 죽고나서 허겁지겁 내려와서 위엄있는모습으로 왕좌에 앉고 티리온을 꾸짖는 볼바르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되게..
판다뉴비라서 궁금한게 있는데 막 요그샤론잡을때 볼바르를 고문하는 아서스의 환상이라던가 그런 페이즈도 있던데
그럼 얼왕 레이드 나오기 전부터 여러 근거를 통해 볼바르가 다음대 리치왕이 될거라는 예상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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