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분양한다고 글 올렸다가 임신한 듯 해서 취소한 냐옹이 바리가 드뎌 새끼를 낳았어요!
나가봐야해서 한 마리밖에 못 봤지만 몇 마리 정도 씀풍씀풍 낳겠죠?
사진은 어미는 보이나 새끼는 안보여서 패스...
무튼 이름은 4마리까지밖에 생각 못 했다가 친구의 도움으로 더 만들었어요.
일단 4마리까지는 머리 허리 다리 꼬리,
그 뒤에는 이리 저리 요리 조리 마리 비리 서리 자리 개리(?) 오리 트리 크리 구리 요리 고리 도리 등등등으로 붙여보려구요 ㅋㅋㅋ
리 리 리자로 끝나는 말은~ 인 듯... 어미 이름 돌림자 따서 지으려구요 ㅋㅋㅋ
무튼 내일 늦게나 새끼들 다 볼 수 있을듯ㅋㅋㅋ
눈 앞에서 새끼를 낳는데.... 사람과는 달리 느므 씀풍 낳아서 놀랬다능?!
무튼 출산의 신비란... 엄마 짱!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