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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2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뉘★
추천 : 3
조회수 : 12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7/04 14:45:02
한국적인 소울이 들어갔으면
그냥 한국적으로 쭉 갔으면했어요..
진짜 그렇게 기대했습니다
해금, 가야금... 등등..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통해서
소리아닌 진정한 '소리'를 낼 줄 알았습니다.
근데.. 왠걸.. 너무 뭔가 안맞더군요..
처음은 중간평가때 보았던것처럼 감동이 있었는데.
그이후에 우리나라 전통악기가 더 살려주겠다 기대기대 했는데
왠걸.. -_- 드럼이 나오네;; -_-
조관우의 팔세토 창법이 확 죽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ㅠ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썼다면.. 정말로.. 심금을 울려서 시청자도 청중평가단도
모두 눈물을 쏙 뺄 수 있는 기회였는데 말이죠.. ㅠ
너무 아쉬워요 ㅠ 가사도 한이 정말로 담겨있고..
아. 해금의 갸냘프면서도 한이 맺힌 그런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ㅠ
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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