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들도 캐릭터들의 배경, 이야기들은 게임플레이와 상관 없다고 했고 오버워치란 게임 자체가 아무리 SF라도 설명 불가능한 요소들이 많잖아요.

예를들어서 왜 영웅들은 죽어도 10초마다 살아나는가... 어떻게 한팀에 영웅이 똑같은게 여러명이 있는가... 왜 바스티온이랑 젠야타가 옴닉들을 EMP로 몰살시키기 위해 화물을 운송하는가.. (킹스로우)

제가 받아들이기론 오버워치 게임은 어린아이가 만화영화에 나오는 장난감들을 가지고 서로 싸우는 공상을 하면서 갖고노는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장난감 인형들 각각마다 스토리가 있어서 설정이 안맞더라도 내가 재미있게 갖고노는데는 상관이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