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자 통신 위성을 통해서 세계최초로 베이징-비엔나간 대륙간 양자 통신에 성공했습니다.
이미 베이징-상하이간 양자 통신 네트워크망은 공식적으로 기술평가완료되어 개통되었습니다.
군사적인 용도로 이미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연구를 시작한것은
수중 양자통신 및 양자 항법 시스템쪽입니다.
이미 중국에서 세계최초로 3.3m 깊이에 해수를 통과하여 양자 얽힘을 관측하는데 성공하였고 통신이 불편한 수중내에서도 양자 통신/항법을 통해서 수중 통신 네트워크망을 구성을 위한 작업에 착수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잠수함에 취약점중 하나인 깊은 물속에서는 극초장파정도외에는 통신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걸 볼때 이러한 움직임은 잠수함의 은밀성 향상을 위한 중대한 조치입니다.
양자항법기술역시도 중국과학기술대학말로는 현 기술 수준에서는 3개월동안 수중에서 작전한 잠수함이 수신하는 위치정보에 최대 오차 범위가 수백m 급 수준이라고 밝혔고 이번 039B 수석 설계자가 밝힌내용으로는 중국 차세대 잠수함에서는 새로운 잠수함에 최신 양자기술이 적용될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면서 양자 항법, 양자 통신기술과 지능형 무인 항공기를 차세대 잠수함에서 선보일 수 있을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