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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4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weet_cat
추천 : 12
조회수 : 1547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7/03/15 13:00:22
4년정도를 만났고
헤어진지 일년이 다되어가요.
사귀었던 중간에
전남친의 아부지가 돌아가셔서
장 치르는 내내 장례식장에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남친이 보고싶거나
다시 만나고 싶지는 않은데
전남친의 아부지 기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라는
생각이 들면서
순간 저도 모르게 울컥하네요..
그냥 볕 좋고
바람 좋은 날
길거리 걷다가 문득
기일이 이맘때였지...란 생각...
그 생각에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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