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가 몸살이랑 관절이 아프고 계속 설사한다고 하여 병원에 긴급하게 갔다가 장염이라고 하네요 둘째가 모유 수유중인대 급하게 분유좀 사려고 대형마트에 갔더니 하필 휴무일에 걸려서 시장에 그나마 큰 마트에 가서 분유를 찾으니 잘판매도 안돼고 규제같은거라고 해야하나? 그런거였나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했나 그래서 아에 안한다고 하네요 편의점에 가봤더니 편의점도 안팔고 수유타임이 거의 다되어가서 애기는 배고프다고 울고 불고에 불이야 불이야 여기저기 그나마 큰마트나 시장 어디에 가도 분유 판매 하는곳이이 없더군요... 하다 하다 생각해낸게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간신히 액상분유 사다가 먹였습니다 어제 처음 알았네요 일반마트나 편의점에서는 분유를 판매하지 않는다는것을... 시장 경제 살린답시고 빌어먹을 마트 규제랑 빌어먹을 법때문에 좋은 경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