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주민센터에서 홈패션을 배우신 이후로,
계절마다 옷을 만들어주시곤 하셨는데
제가 어떤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
이렇게 만들어주시곤 하십니다ㅎ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파우치를 만들었다고 몇 개 주셨는데
용도별 파우치를 가지고 있으니 편하더라구욬ㅋㅋㅋ
제일 처음 주신 파우치입니다 ㅎㅎ
안쪽에
이렇게 망? 을 해주셔서 ㅎ
립제품이나 작은 소품들 넣고 다니기 편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여행용이나 큰 파우치가 필요할때 쓰라고 만들어주신 것들 입니다ㅎ
크기비교를 위해 ㅎㅎㅎ
찍으려고 파우치들을 뒤지다 보니,
동생이 여자가 처음 되었을 때(?) 제가 직접 만들어준 여성용품 파우치도 있어서
찍어보았어요 ㅎㅎ
거의 6,7년? 전이라서 세월의 흔적은 어쩔수가 ㅜㅜ
ㅎㅎㅎ 동생 별명도 적어놨었네요 ㅎㅎ
여튼, 뷰게 보면서 열심히 지르다 보니... 파우치가 넘쳐서
여행용 파우치를 써야될 지경에 이른...............ㅜㅜ
파우치가 터지는 한이 있더라도.......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