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에 막 전역하고나서 어머니 친구분인 보험아줌마한테 저축성 보험을 추천받아서 들었거든요(30년납 월15만원) 그때는 직장도 좋고 해서 월 15 만원이라는 돈이 크게 부담이없었는데 이번달에 이직을해서요 차할부금이랑 같이 값으려니 빠듯하 기도 하고 그 아주머니께서는 년 이자최대40%까지 보장해주겠다고 하셔서 사탕발림에 헤헤 거리며 계약서 썻거든요(근데 혹시몰라서 연이자율최대40%까지라고 계약서에 몰래적음) 그 후에 이제 아주머니께서 보험회사에서 전화오면 네 라고만 대답하면된다 라고하셔서 다 네 라고 했거든요 내용중에 연이자율 최대10%이상 안내받지 못하셨죠?? 라는 질문에 네 라고 대답함 이건 녹취됐을거임 지금 이런상태인데 해약할경우에 해약금 얼마나 받을수있을까요?? 아아 핸드폰으로 쓰니 뒤죽박죽에 정리가 안돼서;;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