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Vault나 File Cover 같은 어플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이것들이 하는 기능은 삽질에 가깝고, 보다 편한 방법이 있다. 폴더 이름을 점(.)으로 시작하게 바꾸고 그 안에 사진을 집어넣으면 외부 어플에서는 뜨지 않는다. 이렇게 할 경우 아스트로 같은 파일 매니저를 통해서만 접근 가능해진다. 갤러리나 Comic Viewer, yxplayer에서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당연히 동영상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Video Vault 같은 어플도 필요없게 된다.
아스트로를 통해서 Act 1 Video Player나 기본 미디어 플레이어로의 재생은 정상적으로 잘 된다. 즉 어떤 프로그램은 되고, 어떤 프로그램은 안된다.
----- 제 블로그에 제가 쓴 거 복사했습니다. http://takeonme.tistory.com/777 만화책이라도 넣는다든가, 바탕화면을 무지 많이 넣는다던가 하면 갤러리에서 몽땅 떠버려서 되게 불편한데 이렇게 하면 파일 관리하기도 편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