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사수 정찰병을 주로 하는데, 보조무기를 뭘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권총을 드는 게 그다지 의미가 없던데요.. 막상 주무기 다 닳았을 때 권총 뽑아도 발악 이상의 의미는 아니고.
차라리 샷건 들고 한방에 보내버리는게 낫긴 한데, 이건 또 권총과는 다른 애매함이더군요. 근접 시에는 필킬이지만 권총으로 커버 되는 거리에선 오히려 안죽고..
지금은 그럭저럭 콜트 쓰고는 있는데, 쇼티 해금하면 초크를 달 수 있던데 그거 풀로 달면 중거리도 커버 될까요? 그럼 바로 쇼티로 갈아탈 순 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