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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게시물ID : gomin_273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29 00:11:36
엄마는 재혼하고 좀 달라졌다
우리와 얘기를 자주했었는데 이제안한다 
엄마한테 서운한기색을 내비치면 피한다
새아빠는 설교를 자주한다 듣기싫다 내가알아서하는데 엄마는 나를 보지않는다

엄마는 내가 얘기하려고하면 피한다 엄마는 우리밖에 모르던사람인데
새아빠는자식이있었다 엄마는우리가있었고
새아빠가칭하는가족에 우리는없다 새아빠엄마새아빠자식들이있다


나는 이제견딜수없다 
마음이 망가져간다
난 의지할곳이없다 난엄마밖에몰라서 이제어떡해야좋을지모르겠다
지금있는나의집 이 내집이아닌거같다
나는어디에속해있는걸까 외롭다 마음이 망가진다
나에겐 돌아갈집이없다 나의안식처는 없다 
힘들다 내말을들어주지않는엄마....
엄마는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려면 여기를떠나야한다 
떠나면돌아오지않을거야엄마 
엄마는나를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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