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쿨이라 머리 색 고민하는 글 썼는데
어떤 뷰징어분이 로레에알 마지브라운 5.01? 추천해주셨고 어제서야 염색했는데
얼굴에 형광등 켜졌다는게 뭔지 알거같아요ㅠㅠㅠㅠ
지금까지 뭘하고 왜 그 머리를 하고 다녔지....!
전에는 노란끼 있는 브라운해서 얼굴도 칙칙하고 홍조도 더 튄다면 지금은 애쉬브라운보다 약간 어두운 색인데 얼굴도 환해보이고 홍조도 덜해보여요ㅠㅠㅠㅠ
퍼스널컬러를 맹신하면 안되지만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식으로 참고해서 도전해본건데 주위 반응이랑 자기만족이 좋아서 행복해요
결말을 어떻게 내지.... 뷰...뷰게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