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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4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o양파링oO
추천 : 1
조회수 : 775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07/18 01:11:48
자해라는말을 안쓰고싶지만 제목에 간략하게 적으려니 이단어밖에 없군요
최근 보름쯤전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10개월 여아입니다
이런 행동을 처음 보인것은 한달정도 된거 같아요 이때는 어린이집에 안다녔을 때입니다
행동은 화가날때 자기 머리를 때리는것이었어요
지금까지 목격횟수는 4~5회정도 됩니다
그러더니 오늘은 목욕중에 자기 팔을 깨무는것입니다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면서 감기를 얻어오는통에 요즘 짜증이 심해지고 엄마한테만 딱 붙어있으려고 하고 엄마가 쫌만 떨어져도 울고불고 난리도 아닙니다 거실에서 주방정도만 떨어져도 극도로 불안해 해요
아빠가 거실에 같이 있어도 마찬가지에요 엄마만 떨어지면 너무 불안해 합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일단 등원하면 잘 노는거 같은데 엄마가 근처에있을때 심하네요....
일단 상황 설명을 위해서 이러쿵저러쿵 많이 이야기 했지만 요점은 이겁니다
'아이의 행동(자해같은행동)이 발달과정중의 자연스러운 단계인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대처해야하는 특수한 상황인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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