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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정국은 김규식 여운형 등의 중도노선 지도자 위주로 풀렸어야죠
게시물ID : history_24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치세★
추천 : 1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13 13:40:19
좌우익 양극단에 선 이승만 김구 김일성 박헌영
중 어느 누구가 최종 승리자가 됐어도 노답이죠.
이승만의 최악의 똥픽이었던 셈이고요.
중도인 김규식 여운형 중심으로 극단적인 세력들을
달래거나 심하다싶으면 축출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면
가장 이상적인 결말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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