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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245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류딸
추천 : 28
조회수 : 1251회
댓글수 : 76개
등록시간 : 2014/08/11 23:59:11
제가 직장생활을 오래해서 그런가..
한국 특유의 야근, 회식 문화라던가 제가 너무 싫어하는 그놈의 가족같은 회사...
이걸 주제로 내 세워서 자아비판하는 토론이 될 줄 알았는데.
이게 어중간하게 한국 특유의 문화다. 문화차이다.
이런식으로 넘어가 버리네요.
직장상사 눈치보고 어떻게는 꼰대상사한테 욕 안먹으려고 울며 겨자먹기로 하기 싫은 짓 억지로 하는게 뭐가 자랑이라고..하...
직장생활 하나도 안해봤을 성시경이 저런식으로 말하는걸 보니 진짜 열불이 터지네요...
이상 올해 한번도 휴가 못 쓴 흔한 IT업체 과장의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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