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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4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GK
추천 : 5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18 19:01:47
길가는데 옷장인지 신발장인지
그 동사무소 노란 딱지 붙여진채 버려져 있엇음
그런데 여자 한명이 오더니 종이를 하나 붙이고 가는데
[제가 가지고 싶은데 버리지 말고 연락주시면 안될까요]
[010-1234-5678]
아마 원래 주인 보라고 붙여놓은 거겟져
그렇게 그 여자가 가고 얼마있으니 다른 여자가 와서
그 종이를 확 짓찢직 경쾌하게 찢어버리길래
원래 주인인가? 기분 나빳나? 이런 생각하는데
"아 씨X 내가 먼저 봐놨는데 궁시렁 궁시렁..."
이러는 거임 ㅋㅋ
그때 원래 종이 붙였던 여자가 등장함 ㅋㅋ
아니 왜 그걸 찢냐고 둘이서 막 말다툼 하는거 보고옴
ㅋㅋㅋ...
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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