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목금토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당연히 혼자서!!! 회사 특성상 휴가 일정이 조율이 어렵고 정해졌습니다. 초극성수기라 어딜 가기도 힘들어서 반 포기했는데. 남들은 욜로라고 하던데 저는 삶이 회사집 회사집... 그래도 일년에 한번 있는 휴가를 이렇게 흘려보내기가 싫어서 억지로라도 가려고 합니다. 일단 방금 ktx 표를 끊었습니다. 수요일 11시경 부산 도착. 토요일 오후 7시경 출발로 끊었습니다. 대중교통 뚜벅이 여행입니다.
숙소는 가급적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할까 합니다.
회사일에 치여서 조급하게 여행코스를 계속 찾아보고 검색하고 있는데 마땅한게 보이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