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박스의 어원은
문방구에서 1~500원 넣고 레버를 돌리면 뽑을 수 있는
투명, 반투명의 캡슐 안에 피규어 등이 들어있는 랜덤형 뽑기 기계에서 나온 말로
캡슐을 흔들면 안에 들어있는 피규어가 캡슐 벽에 부딪혀 가챠가챠(일본식 의태어) 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여
가챠퐁(퐁은 캡슐을 열때 퐁~ 하고 진공포장한 물품을 뜯을 때 나는 소리)이라고 불리던게
한국식 부분유료화 게임에 도입이 되면서 랜덤형 상품 뽑기 시스템이 가챠 시스템이라고 이름 붙여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