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흰 벽을 배경으로 형광등 아래에서 사람 사진을 몇번 찍었는데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놔도
사진마다 어떤건 누리끼리하기도 하고 어떤건 푸리딩딩하기도 하던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연사로 서너장 한꺼번에 찍어도 각각 색이 중구난방일 때도 있던데..
그레이카드 가져다가 커스텀 화이트밸런스를 맞춰야 하는 건가요?
후보정으로 화이트밸런스 맞춰도 푸른색이나 누런색이 남는 경우가 있어서...
왜 이런 건지 궁금하네요
혹시 화이트밸런스말고 셔터스피드나 심도에 영향을 받는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