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게 환빠보다 더 지독한 분들이 넘치네요 TT
적어도 그때는 옛날에 영토가 컸다는 주장만 했지 다른 나라 문턱을 넘어 진군하자는 분은 없었는데
이젠 그런 "침략전쟁"이 당연하다는 분까지 있군요.
지금은 21세기고, 이나라는 미국이나 중국이 아닙니다 ( 심지어 미국이나 중국도 그렇게 마음대로 못합니다 )
근대이전에야 능력만 되면 철기를 달려서 북만주를 달리건 화북중원을 달리건 상관없었지만,
지금 그런짓만 하면 국제사회에서 매장당하고 수출의존도가 지극히 높은 한국경제 폐망합니다.
( 중국이 말라카해협이라도 봉쇄하면 수출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하루하루 먹고사는게 막힙니다 )
그리고 그런 주장하시는 분들.
본인이 징집되서 북만주에서 시체가 될 각오는 하고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징집절대 안될 사회지도층에 속하는 분이라서 그러시는 건지.
( 사회지도층도 중국이랑 전쟁하려면 장교로라도 징집됩니다. 그리고 지대지미사일은 맞는 사람이 병장이건 대령이건 그런거 따지지 않습니다 )
이 사이트 주요 유저층을 감안할때 태반이 징집당해 시체가 될텐데 그런 생각은 하고 있는건지.
나 하나쯤 시체되도 민족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그정도는 감수할수 있다는 건지.
그럼 애들이란 마누라까지 딸린 가장들은 죽고나면 그분들 애들이랑 마누라 당신들께서 책임지실건지.
진심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