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환빠랑 싸우는게 싫어서 탈퇴했다 일년여 만에 다시 왔는데
게시물ID : history_24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ianjung
추천 : 5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11 15:27:08
어찌된게 환빠보다 더 지독한 분들이 넘치네요 TT
적어도 그때는 옛날에 영토가 컸다는 주장만 했지 다른 나라 문턱을 넘어 진군하자는 분은 없었는데
이젠 그런 "침략전쟁"이 당연하다는 분까지 있군요.

지금은 21세기고, 이나라는 미국이나 중국이 아닙니다 ( 심지어 미국이나 중국도 그렇게 마음대로 못합니다 )
근대이전에야 능력만 되면 철기를 달려서 북만주를 달리건 화북중원을 달리건 상관없었지만,
지금 그런짓만 하면 국제사회에서 매장당하고 수출의존도가 지극히 높은 한국경제 폐망합니다.
( 중국이 말라카해협이라도 봉쇄하면 수출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하루하루 먹고사는게 막힙니다 ) 

그리고 그런 주장하시는 분들.
본인이 징집되서 북만주에서 시체가 될 각오는 하고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징집절대 안될 사회지도층에 속하는 분이라서 그러시는 건지.
( 사회지도층도 중국이랑 전쟁하려면 장교로라도 징집됩니다. 그리고 지대지미사일은 맞는 사람이 병장이건 대령이건 그런거 따지지 않습니다 )
이 사이트 주요 유저층을 감안할때 태반이 징집당해 시체가 될텐데 그런 생각은 하고 있는건지.
나 하나쯤 시체되도 민족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그정도는 감수할수 있다는 건지.
그럼 애들이란 마누라까지 딸린 가장들은 죽고나면 그분들 애들이랑 마누라 당신들께서 책임지실건지.

진심 궁금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