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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신화단위에서부터 단일민족설을 부정합니다
게시물ID : history_24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VIDIA
추천 : 0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11 14:00:03
환웅이 끌고온 환족, 토착세력인 호족과 웅족
이미 여기서부터 세 민족이 나옵니다.
고조선 이후에 들어온 한사군과 수백수천번의 침략전쟁을 생각한다면 절대 단일민족일 수 없습니다.
한민족을 부르짖는 당신이 하는 것은 결국 단일민족이라는 허황된 단위를 국가에 투영하고, 그 국가를 개인에게 투영하는 전체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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