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마지막화랑 에필로그 남앗는데 이 여운을 쪼금 남기고 싶어서 이글을 먼저 씁니다 ㅋㅋㅋ
이과로서 당연히 빅뱅설을 믿고 창조설은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인간 기준으로 생각하는
아주 오만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라고 항상 생각해 왓는데
이 만화는 그걸 아주 아름답고 그럴듯하게 표현햇네요 당연히 창세기전과는 쪼금 다른 방향으로요
와 정말 이 웹툰 기가 막혓습니다 내용적으로도 그림 표현적으로도 진짜 잘 그려낸거 같아요 아주 감동적입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