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외동 딸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면서

지켜야할 일과나 자기 마음처럼 안되는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하원하고오면 평소와 확연히 다르게

별것 아닌일에도 짜증과 고집이 너~~무 심해져요

평소 가정에서 이렇다하게 신경써주지 않는데

주말이나 어린이집 안가는 날에는 

나름 안정되어 있고

아이를 예뻐하는 이모들이 놀러오면

그렇게 의젓하고 순할수가 없어요

아이가 애정이 부족한건지

가정에서 아이에게 더 신경써서 해주어야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