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으로 후쿠오카 유후인 다녀왔습니다 :)
지금은 벳부에요! 하지만 유후인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건 함정 ㅎㅎㅎㅎㅎ
유후인에서 노기쿠라는 료칸에서 이틀 지내면서 생일도 맞이하고 개인 온탕, 노천탕에서 푹 지지다 왔는데 피부가 너무 좋아졌어요! 좁쌀 여드름이 쏙 들어갔답니다. 료칸에서 주는 아침도 괜찮았어요 아래 댓글에 사진이랑 먹은 것들 올릴게요! 동네 구경할 때 메인 거리가 아니라 꼬부랑 길로 다녀서 그런가 다리는 아팠는데, 아무도 안 다니는 길이라 그런가 진짜 유후인을 경험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 또 오고싶네요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