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교에 관한 전문적인지식 아니 아주 기초적인 지식이 없는사람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예수를 안믿는건 아닙니다. 믿습니가. 왜믿냐고요? 저도 의지할 만한 무언가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근데 진짜 납득이 안가는게 가장 불만인게... 교회란 건물은 왜 필요하며 헌금을 비록 자유이지만 왜 헌금이란걸 만들었는지... 그리고 거기에 미쳐서 자신의 월급의10프로 반 이렇게 헌금으로 내는사람들이 있는데... 이런걸 보면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우선 교회란 건물이 왜필요한가? 솔직히 저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주오래전 교회란 건물 있었나요? 그런거 없었습니다. 교회란 건물이 없어도 과거에는 신앙심이 현제보다 더 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다른나라는 예외일수도 있죠. 구지 왜 교회에 가서 다같이 기도를 해야하나요? 그냥 공원같은데 해서 하는것도 괜찮고 아니면 자기집을 희생해서 자기집에서 하는것도 괜찮고 막상자기집에서 다같이 모여서 기도를하자는 사람이 선뜻 나올지가 의문이네요 아파트 옥상에서 주민들 불러다가 단체로 하는것도 괜찮지 않나요? 마을회관에서 하는방법도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땅덩어리도 좁은데 왜 구지 교회란 건물을 쓸때없이 만들었나요?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그리고 헌금... 물론 강요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헌금 내는 사람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교회 운영비 목사 월급 이런데로 거의대부분 돈이 빠집니다. 물론 불우이웃돕기에도 돈이 쓰이겟죠.
근데 예수를 믿는데 왜 돈을 내야하죠? 정 불우이웃을 돕자면 자기가 직접 돈을 건낼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자기 월급의 반씩이나 헌금으로 내는사람보면 이건 진짜 사이비 종교도 아니고 너무 병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