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구축해 쓰려고 아이피타임꺼 21만원에 사서 설치하려헀더니 좀 복잡해서 위 회사에 전화해서 5월 8일에 직원이 와서 제품 초기불량 같다며 본인이 고쳐서 온다길래 그러라 헀습니다. 근데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지금까지 가져오지 않고 있구요. 본사에도 여러 번 전화했는데 그 직원에게 연락해보겠다고 하면 그꼐 끝입니다. 결국 6월 1일에 전화해서 이번 주까지 금전으로 보상안해주면 법적조치 취하겠다 했는데도 배째라네요. 그 직원은 하드회사에서 점검이 느리다고 핑계를 댔는데 제가 전에 시리얼번호를 적어 놓은게 있어 제품회사에 전화해 보니 AS는 커녕 입고된 기록 조차 없었습니다. 애초에 먹튀할 생각이었던 거죠. 한달동안의 행적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한 두번 한 솜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부분 소액에 귀찮아서 우야무야 하니 간댕이가 밖으로 나온 것 같은데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해야겠네요. 물론 직원하나를 두고 그 회사 전체의 서비스를 일반화 시킬 수 없겠으나 회사 상담직원들의 조치도 방관 수준밖에 볼 수도 없고요. 몇 푼 되지 않은 돈때문에 한 달 동안 스트레스 받은 것 때문이라도 가만 있으면 안되겠네요. 행동으로 옮기기 전 마지막 넋두리 함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