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다가...
마지막에 소름이 쫘악...!
오늘 나온 내용은 911 메모리얼 파크에 가서
희생자 아버지(한인 유족회 회장) 만나고
한인 희생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뉴욕에 촬영하러 왔으니까
911에 관련된 곳을 안 가볼수 없었고
보면서도 그냥 911에 관련되서 나오는가보다.... 그랬는데
그 후 할렘에서 친구도 만나고,
이런저런 아르바이트 하고,
뉴욕 급식소에서 일하는거 보여주고...
그리고 제가 소름돋은 엔딩 장면입니다.
ㅠㅠ
잊지 않을게요....